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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미국 맛집

뉴욕 맛집 / 뉴욕여행 꼭 먹어야할 스테이크 맛집 - Gallaghers Steak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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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을 최근에 다녀오면서 꼭 먹어봐야 할 맛집이 있어 추천해보려 한다.


뉴욕 하면 스테이크! 스테이크 하면 뉴욕이 떠오를 정도로 뉴욕은 스테이크 맛집들이 많다.
3대 뉴욕스테이크라 하면 많이 언급되고 있는 울프강, 피터루거, 킨스, 갤러거, BLT 그리고 백종원 님이 다녀가신 올드 홈스테드 스테이크 하우스도 있다.
여러 군데의 스테이크 하우스 중에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이번여행에서는 갤러거 스테이크 하우스를 선택했다. 이유는 뉴욕여행하면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고, 같이 고민했었던 울프강은 이제 한국에서도 지점이 생겨 다른 곳에도 먹을 수 있으니 다른 곳에서 쉽게 갈 수 없는 곳으로 다녀왔는데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추천해보려 한다.


Gallaghers Steakhouse

228 W 52nd St, New York, NY 10019
(예약하고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http://gallaghersnysteakhouse.com/

1927년부터 오픈해 정말 오랜 시간 동안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테이크하우스이듯이 고풍스러운 내부 인테리어와 함께 드라이에이징을 해 육향진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었다. 담당해 주신 서버 할아버지도 굉장히 정중하게  서비스해 주셔서 머무는 내내 기분 좋게 있다 올 수 있었다.

입구에 딱 들어가자마자 드라이에이징되고 있는 스테이크들이 있는 룸을 볼 수 있는데 엄청난 클래스에 보자마자 감탄했다. (고기러버인 우리 부부는 군침 흘리면서 봄)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

예약했기 때문에 바로 자리로 안내받아 메뉴를 보고 우리는 안심과 등심 모두 먹을 수 있는 포터하우스와 사이드로 크림 시금치를 같이 시켰는데 둘이 너무 잘 어울렸다. (조금 짜긴 했었음)


사이드로 크림시금치와 스테이크가 정말 잘 어울리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고기만 먹으려니 좀 느끼하긴 했어서 다음에 가면 샐러드랑 같이 먹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았다.


Porterhouse steak and Creamed spinach

 

포터하우스


2인짜리 스테이크인데도 어마무시하게 커서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이 전혀 안 들었다. 굽기도 딱 적당하게 구워지고 진짜 입에 넣으면 녹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음. 진한 육향에 부드럽기까지 해서 무리해서 배 터지게 먹고 와인도 페어링 하기 좋은 와인으로 추천받아 같이 마셨는데 너무 잘 어울렸는데 그래서 그런지 4잔먹고 알딸딸해져서 이름 기억해 둔다 해놓고서 까묵음 ㅠ

다음에 뉴욕에 놀러 가게 되더라도 스테이크 먹게 되면 또 가고 싶을 거 같다. 벌써 또 먹고 싶음.. ㅠㅠ
피터루거도 너무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있지만 아무래도 위치가 맨해튼이랑 좀 멀리 떨어져 있고 해서 맨해튼 안에 있어 가기 쉬운 갤러거 너무 좋은 듯 ㅎㅎㅎ
혹시나 뉴욕여행 가서 스테이크 맛집 고민 중이시라면 갤러거도 한번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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